셀트리온 돈방석에 앉나? ... '렉키로나' 여러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 확인
셀트리온 돈방석에 앉나? ... '렉키로나' 여러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 확인
국내 유입 뉴욕, 나이지리아, 인도 변이 바이러스에서 강한 중화능 발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지속 발생 ... 추가 모니터링 및 중화능 시험 실시
  • 임대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5.14 14:4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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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첫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첫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녹십자사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개발을 사실상 접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첫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Rekirona-ju)가 뉴욕(B.1.526), 나이지리아(B.1.525), 인도(B.1.617)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중화능을 확인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뉴욕 및 나이지리아 변이주를 비롯해 브라질 변이주(P.1)를 항체와 혼합해 숙주 세포에 감염시킨 후 항체가 바이러스를 저해하는 정도를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렉키로나의 중화능력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렉키로나’가 뉴욕 및 나이지리아 변이주에서 이전 변이와 마찬가지로 강한 중화능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렉키로나’는 셀트리온이 최근 해외 연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슈도바이러스 시험 결과에서도 인도 변이주에 대해 중화능을 보인 것으로 확인돼 충분한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시험에서는 브라질 변이주(P.1)에는 중화능력이 감소됐음을 확인했다.

이에 셀트리온은 브라질 변이주에 대해 동물시험 절차를 걸쳐 ‘렉키로나’의 실제 임상적 치료능을 다시 확인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변이주(P.1)와 공통점이 많은 남아공 변이주에서도 세포 수준에서는 ‘렉키로나’의 중화능력이 감소했지만, 최근 실시한 동물시험에서는 인체 치료용량과 동등한 양의 항체를 주입 시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해 국제 학술지에 그 결과를 제출한 바 있다.

이밖에도 ‘렉키로나’는 국내에서 발견된 변이주중 이미 S, L, V, G, GH, GR 종 및 영국, 브라질(P.2), 캘리포니아 변이에 대해서는 우수한 중화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처럼 ‘렉키로나’의 치료 효능이 속속 확인되면서 향후 셀트리온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이라크, 모로코 등 주요 아랍권에 있는 각국의 규제 당국에 ‘렉키로나주’(성분명 : 레그단비맙. Regdanvimab)의 사용 허가를 접수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헬스코리아뉴스에 “렉키로나가 최근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남아공, 영국, 브라질(P.2), 뉴욕, 나이지리아, 인도 등 다양한 변이에 충분한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지만, 추가 변이가 계속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새로 발생되는 변이에 ‘렉키로나’가 중화능을 보이는지 계속 시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①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범아랍권 진출 본격화” 

②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글로벌 판매 돌입 

③ 자체 치료제 개발 실패한 녹십자 결국 타사 코로나 백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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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2021-05-14 22:30:40
대단합니다.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가는데 큰기여 하겠네요

셀트리온 2021-05-14 15:50:00
세계 3대 치료제중 가장 우수 변이에 최적화 어여 세계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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