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은 3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본점, 영등포점, 청량리점)에서 프랑스 와인인 ‘레드바이시클렛 메를로’에 화이트데이를 위한 선물용 사탕이 함께 포장된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와인, 사탕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수석무역은 밝혔다.
김석우 수석무역 와인 마케팅팀장은 “최근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연인들의 만남이나 선물용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이번 특별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프랑스 와인이면서도 젊고 세련된 느낌을 가진 레드바이시클렛이 화이트데이의 만남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와인 메이커인 갤로社에서 만든 레드바이시클렛은 프랑스 남부 지역 와인으로 이름처럼 와인병 레이블에 자전거 그림을 넣어 일반적인 프랑스 와인과 비교할 때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수석무역은 새로운 스타일과 젊은 느낌의 레드 와인으로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레드바이시클렛 메를로는 짙은 루비색에 스파이시하면서도 바닐라가 가미된 체리와 블랙 커런트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입 안에 머금었을 때 바닐라, 잼, 스파이시한 맛이 가미된 붉은 과일류의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