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동아제약 경영권 분쟁을 주도했던 강신호 회장의 차남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동아제약 전 이사)가 지난달 28일자로 보유하고 있던 동아제약 주식 5만주(0.50%)를 장내에서 매각했다.
이로써 강 대표의 동아제약 지분은 0.73%(7만3471주)로 줄었다.
앞서 강 대표는 지난해 12월 11일과 26일 이틀 동안 동아제약 주식 25만2060주(2.51%)를 장내매도해 최근 경영권 분쟁이 종식된 한국슈넬제약 인수설이 파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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