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은 건협의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훈 의료지원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유소견자들에 대해서는 건협의 370여개 협력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건협은 설명했다.
또 검진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인별로 적합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유공자들이 향후에도 스스로 자기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정보 등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협은 매년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0년째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에게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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