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배우 제타 존스, 양극성장애 걸렸다
세기의 배우 제타 존스, 양극성장애 걸렸다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4.14 0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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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제타 존스 (영화 '사랑의 레시피' 스틸)

세기적 배우이자, 마이클 더글라스의 아내인 캐서린 제타 존스(Catherine Zeta Jones)가 최근 양극성장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병은 상당한 기간을 우울해 하거나 들뜬 기분이 지속되는 정신장애를 보인다. 대체로 조중삽화(manic episode) 중에는 왕성한 창의력과 더불어 과격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양극성장애는 헤밍웨이, 빈센트 반 고흐, 슈만, 차이코프스키등도 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서린 제타 존스의 공보관은 “지난 수년간 스트레스로 인해 케서린은 양극성장애 II에 대한 치료를 받았다”며 “그녀는 지금 아주 좋은 상태이며 이번 주 두 개의 영화 일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극성장애 II는 양극성장애 I만큼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제타 존스는 2010년 인후암을 앓기도 했으며 마이클 더글라스와 2000년 결혼해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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