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총기사고로 얼굴을 손상당한 코니 클럽은 2008년 10월 첫 수술을 받은 이후 수차례 보충수술을 받았다.
지난 7월 중순 5명의 수술진에 의해 4시간의 마지막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녀는 얼굴 신경이 재생하고 미소를 짓게 됐으며 말을 또렷하게 하게 됐다.
현재 그녀는 항거부반응제를 매일 복용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생체검사를 받고 있다. ABC통신은 담당 의사의 말을 인용, 그녀가 정상적인 삶을 살수 있을 것이라 보도했다.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