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사라졌다” ... 엔케이맥스, 육종암 환자대상 ‘슈퍼NK’ 임상결과 초록 공개
“암이 사라졌다” ... 엔케이맥스, 육종암 환자대상 ‘슈퍼NK’ 임상결과 초록 공개
“단독투여군, 암덩어리 성장 멈춰 ... 질병통제율 77.8%”  

“투여군, 임상대상 15명 중 1명 암세포 완전 사라져”

회사측 “NK세포 단독투여군, 안전성과 효능 이미 확인”

보다 업데이트된 임상결과, 6월 5일 ASCO에서 발표”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2.05.27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케이맥스 연구진이 면역세포치료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엔케이맥스]
엔케이맥스 연구진이 면역세포치료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엔케이맥스]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코스닥 상장기업인 엔케이맥스가 현재 개발 중인 불응성 고형암 치료 신약 슈퍼NK(SNK01)에 대한 임상 초록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초록 2건은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진행중인 불응성 고형암 임상 1상으로, 첫번째 초록은 슈퍼NK(SNK01) 단독투여군, 두번째 초록은 슈퍼NK+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 병용투여군에 대한 임상 내용이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27일 아침 헬스코리아뉴스와의 통화에서 “슈퍼NK 단독투여군은 미국에서 진행중인 육종암 환자 대상 임상 코호트1~3번까지의 임상 결과로 기존치료제로 치료에 실패한 환자 9명 중 7명이 암덩어리가 더이상 커지지 않는 안전병변(SD: stable disease)으로 확인됐다”며 “질병통제율(DCR: Disease Control rate) 77.8%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기존치료제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서 NK세포 단독투여만으로 암이 멈추는 효과를 가져온 것이 사실이라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한 결과로 해석된다.

슈퍼NK와 바벤시오 병용투여군에서는 표적병변(Target Lesion)에서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 상태가 확인됐다. 초록에 공개된 결과는 코호트4에 속하는 총 15명의 육종암 환자에 대한 중간 결과이다. 그 결과 표적병변(Target Lesion)에서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CR)가 1명의 환자에게서 나타났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만 비표적병변(Non Target Lesion)에 종양이 남아있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기준에 따라 부분관해(PR: partial response)로 초록에 표시됐다.

앞서 엔케이맥스는 지난해 8월 해당 임상 병용투여군에서 CR상태가 관찰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환자의 표적병변 CR상태가 유지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전언이다.

한편 엔케이맥스는 지난 4월 동정적 사용승인으로 2년 6개월간 슈퍼NK와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병용투여한 결과에서도 CR을 확인했다. 회사측은 이 환자를 포함해 추가적으로 승인 받은 총 8명의 환자에 대한 치료결과를 하반기 열리는 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육종암은 희귀성 난치암으로 기존치료제에 대한 반응률이 매우 낮고 심각한 부작용까지 동반한다”며 “본 임상의 단독투여군에서 엔케이맥스만의 독점적 배양기술로 생산한 NK세포의 안전성과 효능을 이미 확인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현재도 병용투여군 임상이 진행 중인 만큼 초록 제출 당시의 데이터 보다 업데이트된 결과를 다음달 5일(미국시간) ASCO학회에서 포스터 발표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2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투데이리포트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