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18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2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KMS제약은 '롱맥스정'(타다라필)5mg, 10mg, 20mg과 '퀵맥스정'(실데나필시트르산염) 50mg과 100mg 등 5개 발기부전치료제를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지엘파마는 '지엘트라넥삼산정500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전신적·국소적 섬유소용해항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출혈에 효능이 있다.
위더스제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메트서방정' 5/1000mg과 10/1000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듀오'의 제네릭으로,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의 복합제다.
성이바이오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와이투메트정500mg'(메트포르민염산염), 골관절염 치료제 '와이투세레시브캡슐100mg'(세레콕시브), 고지혈증 치료제 '와이투크로피도정75mg'(클로피도그렐황산염)을 각각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진양제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테네그린정'(테네리글립틴염산염수화물)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노바엠헬스케어는 우울증 치료제 '큐세틴캡슐10mg'(플루옥세틴염산염)를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비타민 E, B1, B2, B6를 보급하는 '벤포엠지정'을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받았다.
대원제약은 위장약 '대원스탈정'을, 엘앤씨바이오는 피부 감염증 치료제 '무피신연고'(무피로신)을 각각 일반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서흥은 진통제 '미노펜아이연질캡슐'과 비타민 B1, B2, B6, E를 보급하는 '마그로안연질캡슐'을 각각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받았다.
한편, 동화약품은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엔테비어정'(엔테카비르) 0.5mg과 1mg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