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한미약품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30분내에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
'HANMI COVID-19 Quick TEST'를 2월초 국내 출시한다.
'HANMI COVID-19 Quick TEST'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사용승인한 항원 진단검사 의료기기다. 비강 내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바이러스 항원이 키트에 내장된 항체와 결합하면서 검사 결과가 나오게 하는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이용한 제품으로, 민감도 90%, 특이도 96%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간편한 사용법과, 30분 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성 등 장점 때문에 호흡기 증상이 있는 감염 의심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기 진단에 사용하기 좋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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