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나 교수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
최수진나 교수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 수여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0.11.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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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최수진나 교수
전남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최수진나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전남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최수진나 교수가 최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는 ‘생명나눔 공로상’은 장기기증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상으로, 매년 장기기증 활성화에 공로가 큰 의료진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현재 전남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맡고 있는 최수진나 교수는 지난해 충청·호남지역 최초로 신장이식수술 600례를 돌파하는 등 수준 높은 이식수술을 펼치면서 뇌사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신장·간 이식수술 실적에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1996년 뇌사자 간이식으로 시작된 간이식수술은 해마다 수술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수진나 교수는 “지금도 적절한 공여 장기가 없어 이식수술을 받지 못하고 고통받다 이식대기 상태에서 사망하는 환자들이 너무 많다”면서 “환자들에게 더 많은 이식의 기회가 제공돼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원현 원장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며 “생명나눔에 국민 여러분이 함께 한다면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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