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회사 뷰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지난 5월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해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고,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뷰노는 "상장 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CE 인증을 획득하거나, 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5가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매출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도록 성실한 자세로 기업공개 과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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