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대웅제약은 10일 오후 개최될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회사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채용계획을 알릴 계획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웅제약의 라이브 채용설명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에 시작된다. 대웅제약은 이 자리에서 기업문화와 인재상, 앞으로의 채용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각 회사 담당자들이 나와 직무와 관련해 구직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직무 토크쇼’가 진행되는데, 이틀차인 11일에는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패널로 출연한다.
대웅제약 함보름 인사팀장은 “대웅제약은 제약업계 최초로 ‘일하기 좋은 회사 대상’을 수상하면서 기업문화 혁신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성장·자율·몰입·소통으로 대표되는 대웅제약의 기업문화 그리고 채용계획을 구직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웅제약은 앞으로 인턴십과 경력직 채용을 통해 인재를 수시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연간 수 차례에 걸쳐 전 부문 200여명 규모로 인턴십을 운영해 회사·직무에 잘 맞는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한편, 직무전문성을 갖춘 경력사원들에게도 채용의 문을 열어 신입·경력 투트랙으로 인재를 채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된다. 대웅제약 라이브 채용설명회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