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 걸리면 성관계에 치명적 손상을 가져 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미국 루이스빌 대학의 데이비드 고잘 박사는 최근 한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 본 결과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 걸리면 산소가 부족해 발기 능력이 반으로 뚝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코를 많이 고는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수면중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은 코를 고는 사람에게 많이 일어나기때문.
박사는 그러나 산소흡입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발기 능력이 원래의 74%까지 회복됐으며 ‘시알리스Cialis’를 주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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