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 공모에 정형근 전 의원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더군다나 예상과는 달리 노조까지 정의원이 온다면 공단이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기고 있어 만약 지원했다면 입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 정의원측에서는 공단 이사장 공모에 응시한 바 없다며 강력히 부인.
그러나 이런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는 분위기인데 전재희의원 경우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내정 발표가 나기 1분 전까지도 극구 부인한 바 있기때문.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8일 신임 이사장 재공모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심사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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