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슈퍼판매 확대되나?
일반약 슈퍼판매 확대되나?
복지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 ?
  • 이순호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06.20 10: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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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비약의 품목과 판매처를 확대할 것이라는 방송보도에 대해 복지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MBC뉴스데스크는 복지부가 기존 편의점이 취급하는 4가지 품목에 설사약·속쓰림약·경련약·연고 등을 추가해 품목을 8개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19일 보도한 바 있다.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은 타이레놀정·훼스탈정·신신파스 등 4종 13개 제품이다.
 

MBC는 “겔포스·정로환·부스코판·후시딘 등의 제품이 편의점 판매 제품에 추가돼 총 8종, 15개 이상의 제품이 편의점에서 판매가 가능하며 섬과 산간지역 등에서는 편의점이 아닌 일반 슈퍼에서도 상비약을 팔 수 있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19일 해명자료를 통해 MBC의 ‘편의점 판매약 2배로 늘린다…어떤 약들 추가되나?’ 제하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 MBC가 편의점 추가 품목으로 거론한 일반의약품. <사진 = MBC 9뉴스 갈무리>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부는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품목과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보도내용과 관련해 “현재 전혀 논의된 내용이 없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의료민영화 등 보건의료를 시장원리에서 접근하고 있는 현 정부의 성향상, 일명 슈퍼판매 일반의약품은 언제든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우려대로 편의점 판매품목이 확대될 경우, 일선 약사들의 반발이 거세짐은 물론, 편의점 판매를 막지 못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현 집행부에 대한 책임론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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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2014-06-20 14:03:42
아니땐굴뚝에 연기가 왜 날까~~~

ㅠㅠ 약사님들 앵겨보았짜 엉터리 슈퍼에 항생제도 백신 자가주사 인태반 이런거 팔면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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