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의 유명 사적지이자 공설 종합운동장인 콜리세움 스타디움에서 포르노 영화가 촬영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L.A타임스는 31일 L.A의 포르노 전문 영화사가 지난 2001년 9월, 콜리세움 스타디움 안에서 1시간 30분짜리 포르노 영화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촬영에 참가했던 주연 배우는 오후 7시-밤 11시까지 촬영을 했으며 경기장 조명탑에 불을 모두 켠 채 작업을 했다고 증언했다.
콜리세움 스타디움은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를 기려 1921년 개장한 L.A의 심볼로 1984년에 국가 사적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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