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고려대 의대가 오늘(4일) 새 학장을 선출한다. 후보는 생리학교실 나흥식 교수가 단독 입후보한 상태여서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예상된다.
새학장 선출은 정지태 학장의 사퇴로 공석이 돼 실시하는 것으로 오늘 낮 12시부터 2시까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각 의대별로 찬반투표가 진행된다. 결과는 이날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앞서 나 교수는 이번 학장 출마를 위해 최근 보직중인 의무교학처장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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