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갈렌의료재단 박진규병원(이사장 박진규, 경기도 평택 소재)은 지난 26일 평택여고 회의실에서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택지역 9개 고등학교 학생 9명에게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진규병원은 지역불우이웃돕기운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26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송탄고 김혜연 △태광종고 공문영 △진위고 정소리 △동일공고 지정호 △신한고 정보연 △청담정보통신고 황규영 △평택기계공고 이대기 △평택여고 오남희 △한광여고 유이슬 등이다.

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