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작은 습관, 턱라인을 바꾼다
생활 속 작은 습관, 턱라인을 바꾼다
  • 양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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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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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청훈 미드림의원 안산점 원장
몇 해 전부터 시작된 V라인 열풍은 여성들의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조금 더 갸름한 턱라인을 갖기 위해 음료에서부터 페이스 롤러, V라인을 만드는 자가관리법 등이 화제가 되며 V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V라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보아도 실제로 완성하기란 쉽지 않다. 이미 턱 근육이나 뼈가 발달하여 각지고 둔탁한 턱선을 갖고 있다면 자가적인 개선방법 만으로는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갸름하지 못한 턱선의 원인으로는 뼈의 발달과 턱근육의 발달이 대표적이다. 턱뼈의 발달은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지만, 턱근육의 발달은 생활습관 개선과 간단한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턱을 괴거나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행동, 한쪽으로 잠을 자는 행동 등은 각진 턱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 만으로도 씹는 근육(저작근)의 과도한 발달을 막을 수 있다.

만약, 개인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진 턱의 개선이 어렵다면 뼈를 교정하는 양악수술, 간단한 주사를 이용한 보톡스, 실을 이용한 TR라인이나 울트라V리프팅 등의 성형이나 전문시술을 통해 V라인을 완성할 수도 있다. 

얼굴라인 중 턱선은 전체적인 이미지와 인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평소 작은 생활 습관 만으로도 턱 라인을 둔탁하게 만들고 비정상적인 모양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하고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미드림의원 안산점 원장>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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