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비는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학회·학술대회 지원 및 참가자에 대한 운영지원을 대폭 줄인다는 것.
사안에 따라 달리 검토될 수 있으나 본사 차원의 오더인 만큼 판촉비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와 관련 해당 제약사 관계자는 “본사에서 내려진 공식 입장은 없다. 워낙 사업부가 많은 만큼 각계 사업부나 지점 등에서 나온 말일 수 있으나 본사차원에서 내려온 오더라면 회사 직원이 모를리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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