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젊은이들의 행동과 기분에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 크리스틴 마세유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364명의 소녀들과 373명의 소년들을 대상으로 6년간 추적 조사 결과, 상기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소년들에게 있어서 사춘기의 이른 진행과 시작은 우울증, 걱정, 사회적 퇴보, 막연한 육체적 불만 등과 연관돼 있다고 밝혔다.
사춘기의 이른 진행은 또한 거짓말이나 속임 등 행동문제들과 연관돼 있다고 부언했다.
소년들에게 있어서 사춘기의 이른 진행은 더 많은 행동문제들과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논문은 심리학 발달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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