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병 수입 금지, FAO 조류독감 경고 영향
월병 수입 금지, FAO 조류독감 경고 영향
  • 박아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8.30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월병 수입 금지... UN FAO의 조류인플루엔자 경고로 각국의 중국산 월병 수입 금지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위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 없음)
중국산 월병을 수입 금지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UN 식량농업기구(FAO)가 조류인플루엔자의 재유행 가능성을 경고하자 각국의 중국산 월병 수입 금지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최근 UN FAO는 ‘조류독감’이라 불렸던 고병원성 H5N1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변이종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전세계 33개국은 달걀과 고기로 만들어지는 중국산 월병의 수입을 금지시키거나 선물에 제약을 두고 있는 것. 우리나라 역시 중국산 월병은 5㎏ 이하, 가격으로 100달러 이하만 수입 가능하다.

한편 UN에서 경고한 조류독감은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큰 피해를 입힐 것으로 보여 방역대책이 요구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