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코로 밋밋한 얼굴? 코성형으로 세련미 찾는다
낮은코로 밋밋한 얼굴? 코성형으로 세련미 찾는다
명품코코 성형외과 정병훈 원장의 성형 가이드
  • 정병훈 전문의
  • admin@hkn24.com
  • 승인 2011.08.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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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훈 성형외과 전문의

소녀시대, 2PM, 카라, 빅뱅, 원더걸스, 2NE1, 비스트… 얼굴, 몸매, 현란한 춤, 노래실력, 게다가 놀라운 예능감까지 두루 갖춘 슈퍼 아이돌이 하루가 멀다 하고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슈퍼 아이돌. 해외에서까지도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신한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인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들은 남여 가릴 것 없이 눈부신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하나같이 예쁘고 오똑한 코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좋아하고, 또 그들의 타고난(?) 얼굴과 몸매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이 있기까지 답답한 지하 연습실에서, 또 헬스장 무거운 쇳덩이 아래에서 땀과 눈물을 흘렸고, 뼈를 깎는(?) 고통의 시간을 견뎌냈다.

아이돌 그룹의 얼굴을 보며 환상에 젖어 있다가 거울을 보면 유난히 속상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갸름한 턱선과 큰 눈. 얼굴 하나하나가 어찌나 예쁘고 부러운지. 특히나 날렵하면서도 높이 솟아오른 코는 부러운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는 옛말도 있는데, 재물을 상징한다는 소리까지 듣고 나니 ‘예쁜 코, 잘생긴 코’를 나도 가지고 싶다.

▶ 자연스럽게 티나지 않는 ‘낮은 코 성형’ 필요

성형외과에서 코 성형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상당하다.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인상을 좌우하고, 관상학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예쁜 코를 가지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또 성형수술에도 패션같이 유행하는 모양에 따라 조화를 생각하지 않고 어색한 코를 가지게 되어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아무리 성형이 더 이상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할 ‘Top Secret’은 아닌 분위기가 돼가고 있지만 화장도 안한 듯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코 성형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티 안나는 코 성형을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코 성형에도 다양한 부위별 방법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낮은 코’ 때문에 코 성형을 결심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렇다면 낮은 코는 어떤 코일까? 낮은 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콧망울의 크기나 모양은 괜찮은 편이나 눈과 눈 사이가 낮은 경우가 많다. 전체적인 얼굴 면적에 비해 낮으며 짧아 보이는 코가 바로 낮은 코에 해당한다.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돌이 늘어나서일까. 미모에 일찍이 관심을 가지고 성형수술에까지도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물론 아이돌도 어리다. 하지만 사람의 코는 여성의 경우에는 보통 15세, 남성은 16세까지 성장한다. 따라서 보형물을 이용해야 하는 코 성형이라면 코 성장이 멈추고 난 이후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은 ‘일반 융비술’로 콧대 UP, 자신감도 UP

낮은 코 수술은 30여분 정도면 끝난다. 긴 시간 예쁜 코를 가지기 위한 수술로 고민해온 사람이라면 그 고민의 시간이 허무하게까지 느껴질 만큼 짧은 시간이다. 또 국소마취로 진행되고, 입원치료도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테이핑을 제거하고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한 시기는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일주일 정도가 필요하다.

자신감까지 높여줄 낮은 코 수술은 ‘일반 융비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코의 외부에서 봤을 때,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콧구멍 속으로 절개하며 코뼈의 골막 아래로 삽입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고 코의 형태에 따라 알맞게 조각한 삽입물을 넣는 것이 보통이다. 코끝의 경우라면 귀에서 채취한 연골이나 인조피부를 이용해 보강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낮은 코를 수술하고 나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돋보일 수 있는 뚜렷한 라인과 자연스러운 코를 가지게 된다.

‘높은 코’는 자신감을 준다. 코만 조화롭게 오똑하다면 얼굴 다른 곳의 부족한 부분까지도 채워줄 수 있다. 높아진 자신감은 스스로도 놀랄 만큼 많은 힘이 되어 달라진 외모보다 더 달라진 자신의 태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순수하고 진정한 의미의 뼈를 깎는 고통의 노력이 성공의 열쇠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마음과 태도를 바꿔줄 수 있도록 자신감을 높여주는, 조금은 다른 의미의 뼈를 깎는(실제로는 뼈를 깎는 수술은 아니지만) 고통은 분명 값어치 있는 아픔이며 시간이 될 것이다. <명품코코성형외과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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