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매출 600억원대 이상 제약사 5곳이 리베이트 등 관련 조사를 받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내용과 관련해 복지부장관이 15일 청와대에 조사대상 제약사 명단과 조사방법 등을 보고 했으며 복지부, 식약청, 심평원, 공정위 등으로 구성된 특별조사팀이 이달 하순부터 5개 중형제약사를 선정해 불공정행위 조사에 착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5개 제약사에 대한 구체적인 명단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3월부터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돼 파장이 예상된다./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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