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어린이 주변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기 위해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국가청소년위원회, 전국 편의점협회와 함께 '어린이 간접흡연예방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아이들 주변은 금연구역입니다'라는 홍보 스티커를 전국 1만2000 여 담배판매점에 부착해 성인흡연자들에게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 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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