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는 “바퀴벌레가 도망갈 때 순간적 아이큐가 200”라고 말해 바퀴벌레 아이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은집 바퀴는 위험에 처했을 때 순간 시속이 무려 150㎞까지 이르며 아이큐가 일시적으로 340 이상까지 상승한다.
약 3억5000만년 전쯤 공룡과 함께 지구상에 출현한 바퀴벌레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릴 정도다. 바퀴 벌레의 아이큐 상승도 이러한 생명력을 이어가는 이유로 짐작된다.
바퀴벌레 아이큐에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화석인 이유가 있었네” “아이큐가 사람보다 높다니” “바퀴벌레 다시 보게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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