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적극적인 광고활동을 통해 습윤드레싱재 시장 리딩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메디폼’의 새 CM에는 배철수 캐릭터 인형이 등장, 친근한 비주얼과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상처 나면 병원에서 해주는 습윤드레싱, 이제 집에서도 메디폼이죠”란 멘트와 함께 가정에서도 흉터 걱정 없이 상처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특히 배철수 인형을 엔도저(endorser)로 활용해 아이의 상처에 ‘메디폼’을 붙여주는 엄마에게 ‘딱지없이 빠르게’라는 메디폼의 특장점을 설명해준다”며, “붙이는 상처과학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메디폼, 폼좋다’라는 간결한 멘트로 마무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폼’은 지난 2002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습윤 드레싱재로서 ‘메디폼A’, ‘메디폼H’, ‘메디폼리퀴드’ 등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시리즈 제품으로 개발돼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을 선도해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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