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펩시콜라에 발암물질” … 헉!
“코카콜라 펩시콜라에 발암물질” … 헉!
미국 소비자단체 주장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2.17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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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미국의 건강로비단체 CSPI(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 사용된 성분에 발암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 CSPI의 주장을 인용, "코카나 펩시콜라에 들어가는 2-MI, 4-MI이라는 재료는 암모니아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반응하는 설탕으로 만들어진다"며 판매중지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CSPI는 이 두 물질의 화학반응과 연관해서 동물실험을 실시한 결과, 폐·간·갑상선암 등을 유발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코카콜라가 1886년부터 제조되기 시작했지만 처방법은 비밀에 붙여져 있다며 미 국가독성학프로그램(NTP)의 2-MI, 4-MI의 위해성을 경고한 내용을 인용하기도 했다.

현재 코카와 펩시콜라 측은 CSPI 주장에 대해 아무런 반을도 내놓고 있지 않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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