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김종우)은 세계 당뇨의 날(11월14일)을 맞이해 오는 29일 오후 2시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당뇨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인슐린 펌프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당뇨병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인슐린 펌프치료에 대해 건국대병원 최수봉(당뇨병센터) 교수가 강연을 한다.
또한 인슐린 주사요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으로 건양대병원 당뇨병교실의 곽희정 간호사가 교육을 맡아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이 끝난 후 건양대병원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의 진행으로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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