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 로비에서 발생한 강문석 이사(수석무역 대표·강신호 회장 아들) 부상은 밖으로 나가려는 강이사를 직원들이 나가지 못하게 가로막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본지가 동아제약측에서 입수한 당시 비디오 화면을 보면 강이사는 동아제약 직원들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자신의 경영참여 이유를 설명하고 밖으로 나가려고 시도하던 중 동아제약측 직원들이 출입문 입구를 막아섰다.
이 과정에서 가벼운 실랑이가 있었고 강이사는 로비 바닥에 넘어져 열십자형으로 드러누웠다. 잠시 후 동아제약 직원의 부축으로 물을 한모금 마신 강이사는 휴대전화를 꺼내어 어딘론가 구조요청을 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대해 수석무역측 관계자는 "강이사가 로비로 향하던 중 100여명의 직원들에게 둘러싸여 극도의 공포감속에서 원치않는 강제 해명을 해야했으며, 밖으로 나가기 위해 출입문으로 향하자 동아제약 직원들이 제지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도 비디오를 보았는데 심한 폭행이나 린치는 없었던 것 같았고 출입문 밖에서 수행비서조차 본사 로비로 들어오지 못하게 동아제약 직원들이 제지하는 상황에서 극도의 공포감 때문에 일이 발생한 것 같다. 구체적 정황은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동아제약측은 "폭행사실은 없었다"며 그 증거로 본 동영상을 보내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강문석 이사가 타인으로부터 20억원을 빌리고 이사직을 약속한 사건 등과 관련 해명을 듣는 자리였으며 일체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배쩨라 어히야 디여~~~~ 명색이 대한민국 대표제약사가 참내 야야코쟁이들이
웃는다웃어 아빠! 귓빵맹이 좀 때려주세요 버르장머리 고쳐주게요
아니 저런인간이 아빠를 상대로 싸워 에라이 계속 누워 의자는 왜주니 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