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산부인과는 병원 1층 로비에서 오는 19일까지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초음파를 통해 관찰할 수 있는 임신 초기 배아와 태아의 성장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중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는 “출산율 저하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아름답고, 성스러운 출산 과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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