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찬)은 시험분석센터 손여원 센터장이 ‘USP(United Stated Pharmacopeia, 미국 약전) 제20차 2010~2015 전문가 위원회 생물·생명공학 의약품분과 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손여원 센터장은 향후 5년간 USP의 생물·생명공학 의약품 관련 과학적 기준설정에 전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USP는 의약품 등의 기준이 수록된 공인 규격으로 의약품 품질기준 및 관련 시험법이 기재돼 있으며, 미국 뿐 만 아니라 국제적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USP 전문가 위원회는 USP의 의약품 기준과 관련 문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중 생물·생명공학 의약품 분과는 13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