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후 1978년부터 서울대 경영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현재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윤경포럼 공동대표, 지속경영학회 회장 및 한국복사전송권협회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IVI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한 백신의 개발과 도입 촉진을 사명으로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하에 1997년 설립됐다. 40개 UN 회원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설립협정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에 본부를 둔 유일한 국제기구이다.
후원회 명예회장은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맡고 있으며 김재순 전 국회의장, 정원식 전 총리,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80여명의 저명인사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 회장은 앞으로 4년간 활동하게 된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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