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원외처방매출액은 17.2% 증가하고, 업체별로는 종근당, 동아제약, 대웅제약의 매출이 급증
2월 원외처방매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7.2% 늘어났다. 그룹군별로는 키움유니버스 9개사 합산실적이 전년동월대비 15.9% 늘어나 시장평균을 하회했다. 외자계 상위 10개사 합산실적은 14.9% 증가해 시장평균을 하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키움유니버스의 업체별 2월 원외처방매출액 증가율(전년동월대비)을 살펴보면 종근당(31.8%)이 가장 높았고, 동아제약(24.6%), 대웅제약(22.1%) 등이 키움유니버스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키움유니버스 제약업체 9개사 합산실적 기준 2월 시장점유율은 일시적 판촉활동 자제에 따른 외형 위축으로 전년동월대비 0.3%P 감소한 24.2%를 기록했다. 외자계 상위 10대사 합산실적 기준 2월 시장점유율은 23.6%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 이슈 분석: 쌍벌제 선시행, 저가구매 재검토 등 / 기업탐방: 셀트리온, 부광약품, 바이로메드
이슈 분석으로 저가구매인센티브에 대한 최근 상황,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제제 유럽판매 중단 이후 국내 업계 동향, 혁신적인 당뇨병치료제 Byetta를 개발한 미국의 Amylin사의 개발 history와 최근 주가 추이 등을 다뤘다. 3월 중에는 현재 코스닥시장 시총 2위이고 바이오시밀러 선두주자인 셀트리온(068270),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가 주력인 부광약품(003000), 유전자치료제 선두주자인 바이로메드(084990) 등을 탐방했다.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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