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첨단의료 새 역사 쓰는 중”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의료 새 역사 쓰는 중”
  • 이상훈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1.28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 특성화된 전문진료센터 운영, 쾌적한 환경 등으로 지역환자들의 질병예방과 치료에 힘써온 화순전남대병원이 이번에는 첨단의료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4년 개원 당시부터 서울 유수병원에 뒤지지 않은 첨단장비를 보유해 화제가 됐으며 올해에는 ‘다빈치 시스템’과 ‘토모테라피’를 도입해 가동에 들어가는 등 첨단기술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다빈치 로봇 수술’은 기존 수술방식에서 탈피, 수술하는 의사는 원격조정을 하고 로봇이 환자 곁에서 수술을 하는 방법이다. 이는 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모든 과에 적용되며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부위도 확대해 수술이 가능하다. 커다란 절개창 등을 만들지 않아 수술 후 통증이 적은 장점이 있어 ‘최소 침습’ 수술로 각광 받고 있다.

범희승 원장은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환자분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의료서비스의 가장 기본인 쾌적한 환경 조성과 최첨단 장비 도입에 최선을 다하는 화순전남대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