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올제약은 2일 특정 아미노산 치환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방법과 관련한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올제약은 “이 원천기술 특허를 이용한 제품화를 위해 C형 간염치료제 등 8개 개량형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다국적 제약사 8개사와 비밀유지계약 체결 및 1개사와 자료 실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중인 개량형 바이오시밀러는 C형간염치료제(Hanferon 주사제, 경구제), 성장호르몬 결핍증(hGH 경구제), 다발성결화중(IFN베타 주사제), 신부전 빈혈(EPO 주사제), 혈소판감소증(TPO 주사제), 류마티스관절염(Anti TNF알파 경구제), 당뇨병(Protein Y 경구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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