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보령제약그룹이 의약전문단지를 조성한다.
보령제약그룹은 1일 충남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에서 김승호 회장, 최승우 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곡의약전문단지 조성사업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증곡의약전문단지는 사업비 210억 원이 투입되며 토지보상, 토지매입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회사측은 2011년까지 단지 조성공사를 마칠 방침이다.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단지가 완공되면 보령제약그룹의 미래 비전을 실현을 앞당기는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예산군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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