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지난 26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에 총 20억을 투자하는 대지 160평, 연건평 280평 규모의 일반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KGMP 시설을 갖춘 일반원료의약품 공장신축을 통해 사업의 다각화는 물론 선진제약사로 한걸음 나아가게 됐다”면서 “향후 원료수출을 통해 매출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일본 이도추사를 통한 수출을 위해 후생성에 JDMF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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