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유해반응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약화사고로 인한 의료소송(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법무팀 윤종태) ▲한국의 지역약물감시센터의 활동 현황(연세의대 박중원) ▲중증 약물유해반응(울산의대 김태범) ▲약물유해반응 보고방법 안내 및 평가기준 설명(전남대병원 위정욱) 등이 소개된다
한편, 전남대병원 지역약물감시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환자에게 이상반응이 있는 약품의 재처방 예방을 위해 약물부작용 감시위원회를 구성, 이상반응을 보이는 약품을 검증하고 식약청에게 통보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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