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좋은 일터 만들기 일환으로 국·과장급의 리더십과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리더십 패러다임 전환 및 신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그동안 직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강조하기만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여건 조성에는 다소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며 “오늘 선포식을 통해 직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식약청 고유의 새로운 일터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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