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건보공단, 2024년 수가협상 상견례 자리 마련
[의료24시] 건보공단, 2024년 수가협상 상견례 자리 마련
보라매병원,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

세브란스,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 100례 달성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 개최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 대한골절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전상형 척추 전문의 영입

고대의대, 미래 성장동력 ‘의사과학자’ 양성에 힘쓴다

서울대병원,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 환자 설명회 개최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용산역 행사 개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05.1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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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정리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보라매병원,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의 참여 현황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의 참여 현황

보라매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 컨소시엄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은 전자의무기록(EMR) 등을 통해 축적된 병원 의료데이터를 의료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보라매병원은 지난 2020년부터 참여해왔으며, 2023년에도 연속 선정(4년)되어 올 12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은 임상 빅데이터의 활용과 공동 연구 활성화를 목표로 의료기관, 제약 회사, ICT 기업 등 산업, 학계, 연구 기관, 병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보라매병원은 서울대병원 컨소시엄 8개 병원 중 하나로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이화여대부속 서울병원과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은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앞장선다’라는 취지로 데이터 연구 수요가 있는 기관(인공지능(AI)·의료서비스 기업 등)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간 협업을 강화하는 등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라매병원은 올해 ▲데이터 활용 기반 강화 ▲데이터 정보 보안 전략 ▲질환별 맞춤형 데이터 구축 및 향상 ▲데이터 거버넌스 ▲의료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의료 데이터 공개 및 활용 연구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 업무 효율화와 의료 데이터 연구 지원에 기여할 계획이다.

 

◆세브란스,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 100례 달성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강석민 원장(가운데)과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소아심장과 교수진(왼쪽부터 정세용, 정조원, 김아영 교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강석민 원장(가운데)과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소아심장과 교수진(왼쪽부터 정세용, 정조원, 김아영 교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최근 43세 여성에게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면서 시술 100례를 달성했다. 2015년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을 처음 시행한 지 8년 만의 성과다.

경피적 폐동맥 판막 삽입술(PPVI, Percutaneous Pulmonary Valve Implantation)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전달하는 통로인 폐동맥과 우심실 유출로에 있는 판막 기능 이상을 치료하기 위한 시술이다. 심장은 내부로 들어오는 피를 받는 두 개의 심방과 외부로 피를 내보내는 두 개의 심실로 이뤄졌다. 각 심방과 심실에는 혈액의 역류를 막는 네 개의 판막이 있다.

그중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 있는 폐동맥 판막은 우심실이 폐로 혈액을 내보낼 때 그 피가 다시 우심실로 역류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이 판막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을 폐동맥 판막 질환이라고 한다.

인구 100명 중 1명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태어나는데 그중 23%는 폐동맥과 우심실 유출로의 판막 이상을 보이는 폐동맥 판막 질환이다. 이러한 질환을 앓는 경우 전신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심부전, 부정맥, 운동할 때 숨이 차거나 활동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과거에는 폐동맥판막 교체 수술을 위해 인공판막이나 도관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열고 심장을 세워 수술 위험성이 컸다. 가슴에 남는 흉터는 환자 만족도도 낮췄다. 게다가 어린 시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성인이 된 후에도 10년 정도의 주기로 평생 수술을 반복해야 한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2015년 PPVI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시술을 위해 가슴을 직접 열지 않고 다리의 대퇴정맥으로 우회해 들어가 인공판막을 넣는 방법으로 수술 위험성과 합병증 발생률을 낮췄다. 그뿐만 아니라, 가슴을 직접 열지 않기에 흉터가 눈에 잘 띄지 않고 입원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 복귀 시간이 짧아져 환자 부담도 적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 개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 포스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 포스터

서울대병원 공공부문은 오는 12일 15시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 서울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관기관 관계자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맞춤형 공공보건의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 별 2023년 사업계획 발표’가 이루어지고, 향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서울특별시 필수의료 제공 체계 확충을 위한 서울대병원 주요 공공의료사업현황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서울특별시 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노영선 중증환자공공이송센터장)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이승미 산부인과 의무장) ▲서울특별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박찬용 외상외과 분과장)의 현황이 공유될 계획이다.

세 번째 세션의 주제는 ‘서울특별시 소아의료체계 현황 및 개선방안’으로 소아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소아중증응급환자 진료 개선방안(소아응급의학과 분과장) ▲소아응급환자 진료 개선방안(정진희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장) 등 소아의료 체계 현황을 살펴보고 소아응급환자 진료의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12일 오후 1시부터는 ‘제1차 서울권역 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 협의체’가 개최된다. 원외 대표 협의체에는 서울시, 소방청, 경찰청 등 정부기관과 서울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서울시 공공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 대한골절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가 최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제49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신승한 교수는 지난해 국제학술지 ‘Journal of Personalized Medicine’에 게재한 논문을 ‘영상 가상 정복 기반 맞춤형 3D 프린팅 금속판의 골절 전 원형 복원 효과(제1저자 신승한 교수, 교신저자 정양국 교수)’로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골절된 모형골을 영상으로 먼저 가상 정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3D 프린팅 금속판을 제작해 모형골 골절을 복원한 연구로, 신승한, 정양국 교수는 이 방법에 대해 국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전상형 척추 전문의 영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전상형 과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전상형 과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고령 인구가 많은 기장군 내 어르신의 척추건강을 위해 신경외과 전상형 척추 전문의를 영입해 5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이로써 총 3명의 신경외과 전문의가 지역민의 생명을 좌우하는 심뇌혈관 및 척추질환 분야를 책임질 수 있게 됐다.

전상형 과장은 인제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해운대백병원 척추센터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척추종양, 척수종양, 퇴행성 척추질환(디스크, 협착증), 척추골절, 척추외상 등을 주요 진료 분야로 한다.

전 과장은 퇴행성 질환에 대한 감압술 및 고정술, 척추성형술, 신경성형술, 내시경을 이용한 요추 디스크 치료 등 술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척추 질환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척추 분야에 대한 많은 경험과 이해를 갖고 있다.

2021년 현재 기장군은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가 16%를 넘어 이미 노령사회로 진입했으며 관절과 척추 질환에 대한 진료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의학원 인근인 일광, 철마, 장안읍은 고령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어서 노인성 질환 진료과목을 강화해 달라는 수요가 높았다. 2021년 관절 전문의를 영입하였으며, 이번에 척추 전문의를 추가로 영입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척추와 관절분야에서 우수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고대의대, 미래 성장동력 ‘의사과학자’ 양성에 힘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미래의학을 선도할 연구력이 우수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의사과학자는 기초와 임상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개연구자로, 기초과학의 연구 결과를 임상과학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연계한다. 미국 의과대학의 경우 한해 졸업생 4만 5000명 중 3.7%에 해당하는 1700명이 의사과학자로 육성되지만, 국내 의대의 경우 졸업생 중 의사과학자는 1% 미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고대의대는 의대생부터 전임의까지 전주기적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장학금을 대폭 지원해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육성시킬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향후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단을 설립해 미래 의료의 핵심인력인 의사과학자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 나갈 계획이다.

고대의대는 학부시절부터 학생들의 자발적 연구 능력을 함양하는 학생연구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연구회는 지도교수와 학생 연구팀을 1:1로 매칭해 1년 동안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0년 시작해 2022년까지 176명의 교수와 48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6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큰 성과를 도출했다. 고대의대는 2018년부터 국내 의대 중 유일하게 해외 의대생들이 참여하는 ‘국제호의학술제’를 개최해 세계 각국 의대생과의 학술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건보공단, 2024년 수가협상을 위한 상견례 자리 마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6개 의약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6개 의약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4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의 성공적인 체결을 위해 의약단체장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의사협회장(대참 김봉천 대외협력부회장), 대한병원협회장(윤동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박태근), 대한한의사협회장(홍주의), 대한약사회장(최광훈), 대한조산협회장(이순옥) 등 6개 의약단체장이 참석했다. 공단에서는 현재룡 이사장 직무대리, 이상일 급여상임이사, 김남훈 급여혁신선임실장, 박종헌 빅데이터운영실장이 참석해 의약단체장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공단 현재룡 기획상임이사는 “올해는 그간 제기된 제도개선 요구에 대해, 수가조정률 설정의 객관적 준거가 될 수 있는 모형과 협상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가입자, 공급자,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활용할 예정이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수가조정모형을 다양화하여 보건의료현황과 경제상황이 반영되고 객관적으로 수가밴드가 설정될 수 있도록 현행 SGR모형과 함께 GDP모형 등 4가지 개선모형(SGR개선모형, GDP증가율 모형, MEI증가율 모형, GDP-MEI 연계모형)으로 산출한 결과값을 수가밴드를 결정하는 재정소위원회에 제시한다. 

둘째, 그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밤샘협상을 탈피할 수 있도록 협상 마지막 날(5월 31일) 재정소위원회 개최시간을 앞당긴다. 셋째,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온 공급자와 가입자 간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재정소위원회 위원들과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공급자-가입자-공단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서울대병원,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 환자 설명회 개최

서울대병원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 환자 설명회 포스터
서울대병원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 환자 설명회 포스터

서울대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을 주제로 환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MOG항체질환은 뇌와 척수, 시신경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이 질환들은 갑작스러운 시력 소실, 손발의 위약, 보행장애,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장기적으로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특징을 가진다. 재발이 반복되면 완전히 호전되지 않고 장애가 남는 경우도 있어 재발의 방지와 장애의 예방이 중요하다.

해당 질환들의 치료는 면역 조절과 억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최근 치료 방법에 많은 발전이 있어 국내에서도 10여 종 이상의 급성 및 만성기 치료 방법이 사용 가능해졌다. 이번 환자 설명회는 질환 관련 최신 정보와 치료법, 증상 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로 구성되면서 환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유지현 다발성경화증 환우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두 가지 강의로 구성되며, 각 강의마다 10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첫 번째 강의는 ▲시신경염의 이해(안과 김성준 교수), 두 번째 강의는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척수염, MOG항체질환: 증상과 치료(신경과 김성민 교수)가 예정됐다.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용산역 행사 개최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11일 용산역 맞이방에서 권역 내 호스피스전문기관과 함께하는 통증 캠페인을 펼쳤다.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11일 용산역 맞이방에서 권역 내 호스피스전문기관과 함께하는 통증 캠페인을 펼쳤다.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11일 용산역 맞이방에서 권역 내 호스피스전문기관과 함께하는 통증 캠페인을 펼쳤다.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암으로 인한 통증 및 통증치료에 대한 일반인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권역별호스피스센터 내 11개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30여명이 함께했다. 용산역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통증 및 호스피스·완화의료 안내서 배부, 통증 교육용 배너 및 보드판 전시, 통증 관련 OX 퀴즈 맞추기를 비롯해 의료진의 호스피스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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