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당뇨병 치료제 등 3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했다.
명문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포글로정’(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10mg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 받았다. 이 약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한다.
성이바이오는 비타민제 ‘포헤파민정’을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 받았다. 이 약물은 육체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염증, 마그네슘결핍으로 인한 근육경련 등에 효능이 있다.
경보제약은 구토 억제제 ‘라모칸프리필드주’(라모세트론염산염)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항암제 투여 혹은 수술 후 구역 및 구토의 방지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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