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24시] SK케미칼, 임직원 가족과 ‘비치코밍’ 봉사활동 진행
[제약24시] SK케미칼, 임직원 가족과 ‘비치코밍’ 봉사활동 진행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중국 특허 등록 결정
  • 이충만
  • admin@hkn24.com
  • 승인 2022.11.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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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제약

'제약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SK케미칼, 임직원 가족과 ‘비치코밍’ 봉사활동 진행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관계사가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해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케미칼 구성원과 가족들이 을왕리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관계사가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해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케미칼 구성원과 가족들이 을왕리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SK케미칼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관계사가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해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케미칼이 최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을왕리 해변가에서 관계사 구성원 및 가족들과 ‘비치코밍: 바다를 살리는 빗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케미칼은 구성원들과 가족들이 해양 생태계가 처한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해변 정화를 통해 환경 이슈와 관련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9명의 구성원 및 가족들은 비치코밍 활동에 앞서 해양 오염 실태와 비치 코밍을 통한 환경 보전 활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교육은, 자녀 참가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카드 뉴스 형태의 핸드북으로 구성됐다.

이후 약 한 시간가량 을왕리 해변가를 돌며 비치코밍을 진행한 후에 수거한 물품과 회사에서 준비한 재활용품 등을 이용한 업사이클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중국 특허 등록 결정

퓨쳐켐 CI
퓨쳐켐 CI

퓨쳐켐이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중국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유럽 32개국 외 7개 국가에서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다. 퓨쳐켐은 2020년 중국의 HTA社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FC303 중국에서의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FC303은 퓨쳐켐의 핵심기술인 표지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FC303을 이용한 PSMA PET-CT는 기존 진단법(MRI,CT) 대비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가 유의미하게 높아 실제 전립선암 진단에 새로운 진단법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제로 퓨쳐켐의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임상에서 기존 진단법인 mpMRI 영상(다중파라미터 자기공명영상)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미세 병변까지 찾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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