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구인하기 | 유망한 초빙과목으로 업종변경
의사 구인하기 | 유망한 초빙과목으로 업종변경
  • 조철흔
  • admin@hkn24.com
  • 승인 2022.10.31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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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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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는 국내 최초의 의사헤드헌팅 회사인 초빙닷컴을 설립해 유능한 의사와 병원을 연결해주고 있는 조철흔 대표의 글을 연재합니다. 필자는 헤드헌팅, 인재파견, 인적자원 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는 외국계 회사와 대기업에서 핵심인재 헤드헌팅 업무를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이 글이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병원과 의사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잘 키운 의사 하나가 병원을 살린다!

스타 강사 한 명이 입시 학원을 살리고

아이돌 한 명이 기획사에 대박을 안겨준다.

무한 경쟁시대에는 병원도 마찬가지다.

스타 의사 한 명이 병원을 키운다.

그래서 많은 병원들은 좋은 의사를 찾기 바쁘다.

하지만 입맛에 딱 맞는 의사를 찾기 힘들다.

어디 스타 의사 없을까?

주방장이 식당을 망하게 한다

어느 사업가가 식당을 차리고 음식 장사를 시작한다. 자본을 가지고 점포를 얻고 인테리어를 한다. 그리고 한식 요리 자격증이 있는 유명한 주방장을 초빙해서 크게 장사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개업발로 장사가 잘 되는가 싶더니 손님이 영 오지 않는다. 사장은 요리를 할 줄 모르지만, 사업적인 마인드는 있다.

곰곰이 살펴보니 주방장이 문제다. 유능한 주방장이라는 소문을 듣고 비싼 월급을 주고 데리고 왔지만, 고집이 세고 종업원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손님들이 음식 맛을 지적하는데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입맛대로 요리한다. 결국, 몇 달이 못 가 한식당은 문을 닫고 사장은 큰 금전적 손해를 입는다.

 

주방장이 식당을 살린다

사장은 주방장을 제대로 두지 못한 것을 가장 큰 실패의 요인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두 번 다시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음식 컨설턴트한테 용역을 주어 어떻게 하면 문 닫은 식당을 다시 살릴 수 있을까 조언을 구한다. 컨설턴트는 여러 자료를 검토한 후 고민 끝에 업종 변경을 제안 한다. 한식당 말고 갈비탕과 냉면 전문점을 여는 것이 어떻겠냐고?

사장은 전문가의 말을 듣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육수를 잘 뽑는 일류 주방장을 초빙한다. 여러 주방장 중에 까다로운 면접을 통해 한 명을 선택한다. 그리고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매장 수익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기로. 여러 메뉴가 즐비한 한식당 말고 육수를 뽑아 갈비탕과 냉면만 파는 식당은 차별성이 있어 손님이 들끓는다. 입맛이 까다로운 손님의 투정에도 귀를 기울이며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한식당으로 문을 닫고 망할 뻔했던 사장은 업종 변경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제는 가맹점을 열 정도로 대박집이 되었다.

 

의사는 병원의 얼굴

병원도 마찬가지다. 시대에 맞는 트렌드 업종이 있고, 대표 의사가 병원을 망하게도, 또 살리기도 한다. 비싼 자금을 모아 크게 병원을 열었지만, 시대적 추세를 따라가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거기다 초빙한 봉직의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런 고민을 상담하는 병원장들한테 필자는 병원 업종을 한 번 바꾸어보라고 조언을 한다. 사회 변화와 인구구조, 그리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업종을 과감하게 선택하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음식점의 주방장처럼 대표 의사를 스카우트하는 것이다. 주방장이 식당의 얼굴이라면 의사는 병원의 얼굴이다. 잘 초빙한 의사 한 명이 망해가는 병원을 살리기도 한다. 실력 있고 젊고 유능한 의사 덕분에 병원은 새로운 활기를 찾고 발전하는 때도 있다. 모두 다 최신 유행 트렌드를 잘 읽은 덕분이다.

 

업종 변경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환자가 많이 찾는 과가 있고, 진료비가 높은 과가 있다. 그리고 부가가치가 높은 과가 있고, 개업만 하면 북적거리는 과가 있다. 모든 것이 시대의 변화와 시장 환경을 잘 읽으면 보인다.

비싼 금액을 들여 병원을 개업했는데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한다. 계속 그대로 두다가는 서서히 망한다. 잘 안 되는 병원으로 소문이 나면 회복하기도 힘들다. 내리막 초기 단계에서부터 과감하게 결정을 해야 한다. 잘 되는 업종으로 변경하고 스타 의사를 초빙하자. 그래야 병원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다. 곁에 있는 전문 에이전트에게 도움을 청하자. 그 사람들은 의사와 병원장들이 모르는 고급정보들을 확보하고 있다. 초빙닷컴은 의사헤드헌팅 업무 외에도 시장 조사와 병원 컨설팅, 그리고 업종 변경 조언 및 병·의원의 안정적 양도, 양수와 같은 토털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글·조철흔 초빙닷컴 대표]

* 주) 본 기고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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