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코스닥 상장기업인 크리스탈신소재는 7일, 자회사 허난링바오신소재과기유한공사가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표준인 SA8000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난링바오는 창립 당시 ISO9001:2008 품질관리체계 인증과 14000 국제 환경관리체계 인증을 통과하였고, 최근 SA8000국제 사회책임인증을 통해 기업의 대외무역 시장을 더욱 확대하여 새로운 보장을 강화했다고 의미를 부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SA8000(Social Accountability 8000 International Standard)인증은 강제 및 아동노동,직장 내 건강 및 안전, 집회의 자유 및 단체 협상, 차별, 징계관행, 업무시간, 상여 및 경영시스템 등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고 전세계적으로는 국제노동기구, 유엔아동권리협약, 세계인권선언이 제정한 노동환경보호와 조건,노동권리 등 국제 협정을 포괄하고 있는 인증이다.
허난링바오 푸중화대표는 “이번 SA8000 인증을 통해 회사의 대외무역 수출에 더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운영과 관리 수준이 더 높은 국제적인 표준과 연결되어 더 높은 표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회사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