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①] 명지병원 ‘진행성 간암 치료’ 임상 심포지엄 개최
[의료 24시-①] 명지병원 ‘진행성 간암 치료’ 임상 심포지엄 개최
연세의료원, 우크라이나 난민·동해 산불에 2억 2천만 원 지원

심평원 고객센터 12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러브 더 매직키드’ 이벤트 개최

건국대병원 천영국 교수,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 임기 시작

경희의대 정형외과학교실 동문회 교실 50주년 특별 기부금 전달

간호계 “여야는 간호법을 조속히 제정해 달라” 강력 촉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지역 특화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 교육 운영

전북대병원 조용곤 교수 ‘희귀질환 극복의 날’ 유공표창 수상

원자력병원 원내·외 암 극복 캠페인 성료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5.26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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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명지병원 ‘진행성 간암 치료’ 임상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진행성 간암 치료 임상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 진행성 간암 치료 임상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명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명지병원이 진행성 간암센터 개소를 앞두고 진행성 간암의 최신 치료법과 효과적인 다학제 진료시스템 등을 살펴보는 임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7일 오후 2시 ‘진행성 간암, 최신 치료방법’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명지병원’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된다.

소화기내과 정현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심포지엄 1부에서는 소화기내과 이효석 교수(간센터장)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다학제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소화기내과 은종렬 교수가 ‘진행성 간암의 치료방법의 Old & New’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이효석 교수, 은종렬 교수, 영상의학과 김현범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실제 임상에서 이루어지는 진행성 간암 치료와 다학제 진료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진행성 간암은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간경화) 등이 원인으로 단순 절제와 같은 수술적 요법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하며, 치료법이 제한적이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암 자체가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행성 간암 환자들이 간경변증을 동반한 사례가 많아 진단부터 치료, 합병증 관리 등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에 대한 치료와 관리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 우크라이나 난민·동해 산불에 2억 2천만 원 지원

연세의료원은 25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1억 1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연세의료원은 25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1억 1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연세의료원은 25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을 방문해 1억 1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다. 기부금은 난민 의료용품 등 생필품 구매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윤동섭 의료원장, 김동환 교목실장, 박진용 의료선교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연세의료원 직원 체첼니즈카 인나 씨도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포노마렌코 대사는 귀한 성금을 기증한 연세의료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달 초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도 동해 지역 산불 구호를 위해 1억 1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액 2억 2751만 원은 연세의료원 예산, 노사공익기금 각 1억 원과 2022년 부활절 헌금, 2021년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탄 헌금, 의료선교센터 특별구호 후원금 등으로 마련됐다.

 

심평원 고객센터 12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1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1년간 전문가의 콜 모니터링을 통해 ▲수신여건 ▲고객맞이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여러 항목에 대한 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총점 91점 이상인 콜센터를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한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보건의료 전문 고객센터로서 고품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원 역량 향상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2011년 조사 대상에 편입된 이후 올 해 까지 매해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한편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작년에 상담원을 직접 고용해 위탁용역 운영체계에서 직영 운영체계로 전환한 바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러브 더 매직키드’ 이벤트 개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5일 삼모아트센터(관악구 서원동)에서 지역내 초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마술공연 ‘러브 더 매직키드’를 진행했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5일 삼모아트센터(관악구 서원동)에서 지역내 초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마술공연 ‘러브 더 매직키드’를 진행했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5일 삼모아트센터(관악구 서원동)에서 지역내 초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마술공연 ‘러브 더 매직키드’를 진행했다. 

‘러브 더 매직키드’에는 퍼포먼스 이벤트 매직 벌륜쇼, 경품행사 등이 진행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오랜만에 지역내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고 본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내원객 및 입원환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건국대병원 천영국 교수,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 임기 시작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직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2년 6월 1일 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2012년 진료분야 관계없이 초음파를 시행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음파 술기에 대한 습득과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현재 약 9천 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다.

천영국 교수는 “초음파는 인체에 해가 없는 비침습적 검사이면서 의료 모든 분야에 폭넓게 활용되고 진단을 넘어 치료분야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임상의사들에게 초음파는 제 2의 청진기라고 일컬어지는 필수도구로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의사가 초음파 술기를 익히고 올바른 진단을 위해 지식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영국 교수는 췌장, 담도 질환 전문의로,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장을 맡고 있다. 대한내과학회 간행이사, 대한췌장담도학회 학술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섭외이상 등 활발한 학회 활동도 펼치고 있다. SCI급 저널에 약 135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담도암의 내시경 치료와 췌장암의 치료와 유전자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경희의대 정형외과학교실 동문회 교실 50주년 특별 기부금 전달

경희대학교의료원은 26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동문회’가 모금한 ‘정형외과학교실 50주년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경희대학교의료원 제공]
경희대학교의료원은 26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동문회’가 모금한 ‘정형외과학교실 50주년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경희대학교의료원 제공]

경희대학교의료원은 26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동문회(이하 경정회)’가 모금한 ‘정형외과학교실 50주년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과 박보연 경정회 회장(현 충청남도의사회회장)을 비롯, 1억 원을 기탁한 임창무 뉴본정형외과 원장,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강일 정형외과학교실주임교수 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유기형 경희의료원 정형외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정형외과학교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정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된 2억 2680만 원의 특별기부금은 양 의료기관 정형외과 의료진의 연구 및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보연 회장은 ”경희의료원 정형외과가 2021년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세계 정형외과 분야 순위’에서 세계 13위에 선정된 영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재의 성과가 미래의 더 큰 영광이 되도록 경정회 회원들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간호계 “여야는 간호법을 조속히 제정해 달라” 강력 촉구

대한간호협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주요 도로변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05.25]
대한간호협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주요 도로변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05.25]

대한간호협회는 25일 국회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통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국회는 조속히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국회를 향해 촉구했다.

국회에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200여명은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의결까지 차질 없는 간호법 통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등 모두 3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 등을 이용해 진행했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을 두고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주장을 일삼는 등 국민 건강을 뒤로한 채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법을 악법이라 호도하며 국민을 볼모로 국회를 겁박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신 회장은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는 더 이상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와 거짓주장을 즉각 중단해 달라”면서 “여야 모두가 총선과 대선을 통해 간호법 제정을 수시로 약속했던 만큼 간호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지역 특화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 교육 운영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17일 광주광역시, 23일 대전광역시에서 100여 명의 업체 재직자 대상으로 지역 특화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제공]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17일 광주광역시, 23일 대전광역시에서 100여 명의 업체 재직자 대상으로 지역 특화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제공]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17일 광주광역시, 23일 대전광역시에서 100여 명의 업체 재직자 대상으로 지역 특화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조합은 산업부에서 지원하는 의료기기 SC(Sector Council·인적자원개발협의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소재 의료기기 업체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특화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 교육을 2건 운영했다. 

유럽의료기기법 MDR의 제정 등 의료기기분야의 규제 및 국제규격의 강화로 이를 적용하기 위한 국내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대비 현장 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소재 의료기기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교육 운영을 진행했다.

조합은 조합원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SC 사업 협의체 회의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및 권역을 결정했으며, 홈페이지 공고 및 홍보메일 등을 통해 100여명의 재직자들로부터 교육신청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조용곤 교수 ‘희귀질환 극복의 날’ 유공표창 수상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2022년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유공 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전북대학교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2022년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유공 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전북대학교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2022년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유공 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희귀질환 극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과 치료,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 홀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조용곤 교수는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희귀질환의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많은 분들이 희귀질환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자력병원 원내·외 암 극복 캠페인 성료

원자력병원은 26일 원내에서‘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암성 통증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원자력병원 제공]
원자력병원은 26일 원내에서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암성 통증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원자력병원 제공]

원자력병원은 24일과 26일 양일간 청량리역과 원내에서‘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암성 통증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암성 통증은 암 전이, 치료 후유증, 합병증 등으로 인해 암환자가 겪는 모든 통증으로서, 원자력병원은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통증 조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5월에 암 극복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행사 첫날 청량리역에서 권역 내 11개 호스피스기관 전문가와 함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암성통증 관련 ▲교육 및 홍보자료 배포, ▲웹페이지 홍보, ▲홍보영상 전광판 송출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노원구 내 관공서를 비롯해 삼육보건대학교 및 강동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해 지역주민과 예비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교육자료·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기존 원내에서 진행하던 캠페인을 외부로 확대했다. 

둘째날 원내 캠페인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와 자문형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암성통증 교육자료 배포 및 홍보영상 송출 ▲암성통증 바로알기 SNS 이벤트 ▲호스피스 관련 ○X 퀴즈 ▲호스피스 바로알기 삽화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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