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화이자사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40만 명분 추가 확보
한국정부, 화이자사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40만 명분 추가 확보
다음달 중순부터 병·의원 공급 ... 재택환자 치료에도 활용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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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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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이 27일, 미국 화이자(Pfizer)사(社)가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김강립 식약처장이 27일, 미국 화이자(Pfizer)사(社)가 개발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2021.12.27)

[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정부는 5일 화이자사와의 계약을 통해 이 회사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40만 명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의 주 성분은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이며, 효과를 더 지속하기 위해 ‘리토나비르’(Ritonavir)를 첨가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선구매 계약이 체결된 먹는 코로나 치료제 물량은 총 100만 4000 명분으로 늘었다. 지난달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36만 2000명 분)를 포함해 화이자 제품이 76만 2000명분, 머크(MSD)사의 ‘라게브리오’(Lagevrio, 성분명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가 24만 2000명분이다. 

‘팍스로비드’는 예정대로 1월 중순부터 국내 병원과 약국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의료진 처방을 통해 재택환자에도 투여된다. 

정부는 이날 “제약사와 초도물량과 도입 일정 등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하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다음 주에 경구용 치료제 도입 및 활용방안에 대해 국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가 도입될 경우, 재택환자 치료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 대비 방역과 의료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방역 상황과 의료대응 상황, 국내외 치료제 개발 현황, 치료제의 임상 결과 등을 종합하여 치료제 활용방안과 구매를 계속 검토할 예정이다.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미 FDA(식품의약국)은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팍스로비드’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미 FDA(식품의약국)은 2021년 12월 22일(현지시간) ‘팍스로비드’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팍스로비드’의 주 성분은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이며, 효과를 더 지속하기 위해 ‘리토나비르’(Ritonavir)를 첨가했다. 
머크(MSD)사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미국 식품의약국(FDA) 2021년 12월 23일(현시시간)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에 대한 성인 대상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알약 형태의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화이자가 개발한 리토비르(제품 팍스로비드)에 이은 두 번째다.
머크(MSD)사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Lagevrio, 성분명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1년 12월 23일(현시시간) ‘라게브리오’에 대한 성인 대상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미 FDA(식품의약국)은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팍스로비드’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사진=CNBC]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미 FDA(식품의약국)은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팍스로비드’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사진=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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