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토막뉴스] 건국대병원 이상헌 교수, 한국인 최초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 학회 학술위원장 취임
[의료 토막뉴스] 건국대병원 이상헌 교수, 한국인 최초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 학회 학술위원장 취임
2021년도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 정기 화상회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GMP 국제 조화 논의의 장 마련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KDPS), 2021 추계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 보건대학원, 국제지역보건학과 개설 기념 심포지엄 성료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 선임

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인천보건고에 HIRA-IN 장학금 전달

전북대병원, 2021 핑크리본 캠페인 비대면 행사 개최

전북대병원,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에 감사패 전달

건협 부산검진센터, 11월 21일 일요검진 안내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1.11.08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토막뉴스’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2021년도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 정기 화상회의 개최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ANCCA) 정기 화상회의 모습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ANCCA) 정기 화상회의 모습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지난 1일 2021년도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 정기 화상회의(2021 ANCCA High Level e-Meeting)가 역대 최대 규모인 아시아 17개국 국립암센터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ANCCA)은 아시아 지역의 암 퇴치를 위해 2005년 당시 한국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의 주도로 결성됐다. 2021년 현재 총 17개국(한국, 네팔,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부탄,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터키, 태국, 파키스탄)의 국립암센터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맹을 통해 각 회원국은 ▲암 관련 정보 교류, 연구 협력 강화 ▲교육 훈련 기회 확대 및 임상진료지침 공동 제작 ▲암예방 지원 활동 ▲정기회의 개최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암연구소(IARC)와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한국 국립암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약 8년간 연맹의 사무국으로 활동하며 10개 회원국을 추가 영입하고 있다. ▲국가암관리사업 ▲코로나19 ▲교육연수 ▲국제협력 ▲웹사이트 운영 등 연맹이 암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이끌어왔다. 이번 회의를 끝으로 한국은 일본과 싱가포르 국립암센터에 사무국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계했다.

회의는 인도네시아 다르마이스 국립암센터 원장(Dr. Soeko.W.Nindito)의 개회사로 시작해 ▲각 기관장 소개 ▲사무국 인계 발표(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2020-2021 성과 발표(김준혁 국립암센터 대외협력팀장) ▲한·미 암단백유전체 컨소시엄의 아시아로의 확대 구성 제안(박종배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국제 암 단체와 협력 사항 보고 ▲웹사이트 운영 보고 ▲자유 토의 ▲폐회사(브루나이 국립암센터 원장 Dr. Babu Sukamaran) 순으로 진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GMP 국제 조화 논의의 장 마련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0개국이 가입한 국제협의체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의 연례세미나를 개최, GMP 국제 조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식약처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021년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연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GMP 평가 접근 방안‘이다.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 PIC/S)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의 국제 조화를 주도하는 국제협의체를 말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일본, 영국 등 50개국, 54개 의약품 규제기관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PIC/S의 대표적인 행사인 ‘PIC/S 연례세미나‘는 전 세계 의약품 규제기관과 WHO 등 국제기구의 GMP 조사관·규제당국자들이 GMP 관련 이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 조화가 필요한 규제 분야를 발굴·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연례세미나는 48개국, 68개 기관, 320여 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원격 GMP 평가가 도입되는 등 변화하는 의약품 GMP 평가 환경을 공유·분석하고, 향후 일상 회복 이후의 GMP 평가 방향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비대면 원격 GMP 평가 기법에 대한 현황과 경험 공유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한 GMP 실사 결과의 타국 규제기관 공유 현황 ▲원격평가, 규제 당국 간 실사 정보 공유에 대한 토의 결과 발표·공유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연례세미나를 ‘2021년 한-아세안 GMP 조사관 교육‘(11월 8일, 12일)과 연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아세안 협력 현황을 전 세계 의약품 규제 당국과 공유하고, 아세안 국가 조사관들이 GMP 선진국의 동향을 이해하는 한편 PIC/S 회원국 조사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KDPS), 2021 추계 심포지엄 개최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 2021 추계 심포지엄 포스터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 2021 추계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청이 후원하는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 2021 추계 심포지엄이 20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션으로 총 7명의 연자가 나선다. 핵심 키워드는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연구의 최신 경향, 대사질환·합병증과의 관계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국당뇨병예방연구에 대한 현황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우정택 대한당뇨병학회장은 “최근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우리 몸 안에 사는 미생물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만성질환 치료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며 “당뇨병을 비롯해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뜻깊고 발전적인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이상헌 교수, 한국인 최초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 학회 학술위원장 취임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에서 학술위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년 간이다.

이상헌 교수는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학문적 업적 및 국제적 교류를 통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학술위원장에 임명됐다.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 학회는 1963년 시드니에서 설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류마티즘에 대해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류마티즘 전문의를 비롯해 내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임상 면역학 전문의, 생리학자, 물리 치료사, 소아과 전문의 등 근골격계 질환 연구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 교수는 “학술위원장으로 국내 류마티스학의 위상을 높이고,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국내 류마티스학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국제지역보건학과 개설 기념 심포지엄 성료

(왼쪽부터) 중앙대 장숙랑 교수, 고려대 기명 교수, 상지대 박지영 교수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중앙대 장숙랑 교수, 고려대 기명 교수, 상지대 박지영 교수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지난 4일 국제지역보건학과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과 개설을 기념해 ‘코로나 시대 돌봄의 공백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돌봄을 코로나 상황과 정신건강 영역의 경험에서 구체적으로 다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돌봄 공백 상황들을 보여주고 돌봄의 회복을 위한 미래 대안 기술로 리빙랩과 사회적 처방을 소개했다.

행사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재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미국 하와이대학교 브라운 교수가 ‘코로나19 백신접종 과정과 지역사회 참여’ 기조강연을 가졌다. 주제발표에서는 ▲장숙랑 중앙대 교수, 코로나 유행과 돌봄의 위기 ▲기명 고려대 교수, 지역보건에서 리빙랩의 시도 ▲박지영 상지대 교수,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포괄적 돌봄-사회적 처방의 적용성 중심에 대해 발표했다. 허현희 고려대 교수와 김시완 은평구 보건소장의 지정토론도 진행됐다.

보건대학원은 국제사회, 지역사회 등 삶의 공간에 보건학을 접목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걸맞은 교육·연구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제지역보건학과를 개설했다. 2022년 3월 첫 신입생이 입학할 예정이다.

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서로간의 만남이 제한되고 일상이 파괴된 지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미처 조망하지 못한 돌봄을 다루는 오늘 심포지엄의 그 의미가 더욱 엄중하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 선임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11월 5~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 33차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 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이다.

1989년 창립된 대한골대사학회는 2016년부터 회장 및 이사장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22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대사질환(골다공증 및 근감소증)을 연구하는 전문 학술단체이다.

하 교수는 대한골대사학회 총무이사, 대한골대사학회 역학위원회 위원장, 재골절예방서비스시스템(Fracture Liaison Service, FLS) 추진위원장을 역임했다. 대한골대사학회지 영문판인 JBM(Journal of Bone Metabolism)의 편집위원장으로 JBM이 국제학술지인 스코프스(SCOPUS)에 등재되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 교수는 현재 세계무혈성괴사학회 아시아 부회장, 아시아고관절 관절경학회 한국대표, 대한정형외과학회 홍보위원장, 대한정형외과 스포츠학회 감사, 대한노인병학회 이사 등 각종 국가단체의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임 하용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근골격계의 문제에 의한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과 관련한 골절 및 골대사 기초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임상과 기초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학회의 연구역량을 증대해 이를 통한 국가와 학문의 발전을 위하여 학회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인천지원, 인천보건고에 HIRA-IN 장학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HIRA-IN 장학금 100만원을 인천보건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HIRA-IN 장학금 100만원을 인천보건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4일 보건의료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HIRA-IN 장학금 100만원을 인천보건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보건의료분야 우수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직업체험 및 취업컨설팅은 보건의료분야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보건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HIRA-IN(‘히라인’) 장학회는 인천지원 자체 장학사업으로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협력 및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2021 핑크리본 캠페인 비대면 행사 개최

전북대학교병원은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2021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 전북대학교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은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2021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 전북대학교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이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의 올바른 이해와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1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행사다. 1991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방암 행사 주최 측이 참가자들에게 핑크리본을 나눠 주면서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슴의 자유를 대변하는 유방암 예방의 상징이 됐다.

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는 전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와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행사 진행이 어려워 비대면 생중계 방송이 이뤄졌다.

유튜브를 활용한 이번 강좌에서는 ▲유방암 원인(안하림 교수)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강상율 교수) ▲유방암 치료 후 건강관리(윤현조 교수) 등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유방갑상선외과 정성후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전문의들이 라이브방송 채팅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암치료 후 암생존자가 직면하는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암생존자통합지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정성후 교수는 “유방암 환우와 보호자를 비롯한 지역민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바른 이해로 유방암 환우들의 재발을 막고 치료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에 감사패 전달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에 감사패 전달 [사진= 전북대병원 제공]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에 감사패 전달 [사진= 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이 소아 희귀난치질환 환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17일 개최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골프대회(셀레브리티 프로암대회+KLPGA대회)에서 조성된 행사 기부금 등을 더해 총 3000만원을 소아 희귀난치질환 환우를 위해 써달라고 전북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서울 강남구 소재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 본사에서 각각 열렸다.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에서는 “소아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앞으로도 소아환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큰 기부금을 전달한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아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 11월 21일 일요검진 안내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 전경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 전경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평일에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는 21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독감 ▲대상포진 ▲폐렴 ▲파상풍 ▲A형·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예방접종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종합검진 등을 실시한다.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작년 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