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모든 의료진 코로나19 3차 백신 예방접종 시작
[콕집어 메디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모든 의료진 코로나19 3차 백신 예방접종 시작
용인세브란스병원, 치료내시경 2000례 달성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만례재단상 수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운영 시작

전북대병원 진영호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에 선출

한림대의료원, 기부 버추얼런 ‘위런위로’ 성황리 종료

휴니버스·에이씨케이 공동연구 사업 협력 협약식 체결

인증원, ‘MRI 검사 환자안전사고 발생’ 안전 주의경보 발령

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강릉원주대학교·(사)강원산학융합원 업무협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기 국민평가패널’ 구성 및 1차 회의 개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1.10.19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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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만례재단상 수상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가 지난 15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서 만례재단상을 수상했다.

만례재단상은 매년 정형외과 분야에서 연구성과와 파급효과가 가장 높은 우수 논문 1편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교수는 대한의학회에서 발행하는 의학저널(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논문 ‘국내 치환물 주위 감염의 현황과 미래 예측에 대한 연구’를 게재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공 관절 주위 감염 발생률과 이에 따른 현재·미래 경제적 부담을 예측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교수는 “인공 관절 주위 감염은 관절 전체 성형술 후 가장 심각한 합병증이지만, 동아시아에서의 발병률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며 “이번 연구는 국내 및 동아시아 인공 관절 주위 감염 의료 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운영 시작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업무혁얍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와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업무협약식을 15일 시행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와 지난 15일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성인 환자는 집에서 치료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식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화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한 ‘위드코로나’ 방역체계 전환 준비의 일환으로 재택치료전담병원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코로나19 재택치료는 확진일로부터 열흘간 시행되며,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환자가 대상이다. 단 타인과의 접촉 차단이 어려운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이거나, 앱 활용 및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등은 제외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임상적 위험도를 고려한 재택치료 사전 검토 ▲대상자 정보 확인 및 초기 문진 ▲의료서비스 제공(1일 2회 건강 모니터링, 24시간 환자상태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행, 정신건강평가 관리 및 고위험군 현황관리 및 보건소 통보) ▲응급상황 대비 비상대응체계 안내 ▲야간 응급상황 24시간 대응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화성시는 ▲재택치료 총괄 및 현황관리 ▲재택치료 가능 여부 평가 및 동의서 징구 ▲보호자 공동격리자 지정 및 입원․격리 통지서 발급 ▲앱 설치 시 필요사항 안내 및 이탈 관리를 담당한다.

이성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이번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진영호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에 선출

진영호 교수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진영호 교수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19일 대한응급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일 온라인으로 대의원 총회를 진행한 제 24대 대한응급의학회에서 진영호 교수가 대한응급의학회장에 선출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선거는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회장 임기는 1년으로 대한응급의학회의 주요회의를 주관하며 대한응급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989년 창립되었고 응급의료체계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학회다. 2000명의 전문의와 700명의 전공의를 보유하고 있는 학회다.

진 교수는 “우리 학회가 다른 학회와 비교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년의 학회로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응급의학이 성장의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성숙과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우리의 지향점을 전향할 필요가 있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진 교수는 전북의대를 졸업하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대한응급의학회 고시·수련·교육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다. 중독 분야에서 우수발표 논문상과 임상적 특성을 비교한 연구가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로 소개됐다. 현재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림대의료원, 기부 버추얼런 ‘위런위로’ 성황리 종료

(왼쪽) 참여자들의 후기 사진과 참여자들에게 지급된 메달 사진, (오른쪽) 위런위로 행사 안내문
(왼쪽) 참여자들의 후기 사진과 참여자들에게 지급된 메달 사진, (오른쪽) 위런위로 행사 안내문

한림대학교의료원의 기부 버추얼런 ‘위런위로(WeRunWe路):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위런위로는 달리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꿈을 응원하는 기부행사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3km, 5km, 10km 중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달렸다.

행사에는 기부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한림대학교의료원 교직원과 가족, 한림대학교의료원 환자 및 보호자 등 총 1384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달했다. 윤박 배우, 곽동연 배우, 왕종명 MBC 앵커,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이민성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등이 참여를 독려했다.

위런위로 행사 참가비용은 신림종합사회복지관, 한림화상재단,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상록보육원에 전액 기부된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이들의 현황과 지원계획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실질적으로 기부 대상에 대해 생각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했다.

10년간 개인 사정으로 은둔생활을 하다 3D모델링 전문가로 삶의 재기를 노리는 30대 여성, 화상으로 부모님을 잃었지만 재활을 꾸준히 하며 자동차 정비사의 꿈을 키우는 20대 남성, 조모와 함께 어려운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사를 꿈꾸는 10대 남성, 보육원의 아이들 등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코로나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며 꿈과 희망을 잃고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많다”며 “우리 의료원은 미래사회의 주춧돌이 될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경제적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휴니버스·에이씨케이 공동연구 사업 협력 협약식 체결

(왼쪽부터) 이상헌 휴니버스 대표, 조선주 에이씨케이 대표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이상헌 휴니버스 대표, 조선주 에이씨케이 대표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클라우드 기반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인 ㈜휴니버스(대표 이상헌,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는 진단검사시스템, 검사장비 인터페이스 전문기업인 ㈜에이씨케이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의 보급‧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휴니버스와 ㈜에이씨케이는 P-HIS를 기반으로 진료지원 특화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P-HIS의 진단검사, 검사장비 인터페이스의 사업영역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씨케이는 의료기관의 진단검사, 해부병리, 방사선 종양학 등 진료지원 분야 및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IT 기업이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고려대 안암병원에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어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까지 100% 클라우드 환경 전환에 성공했다. 고려대의료원은 “P-HIS 솔루션을 통해 정밀의료 등 미래의학을 이끌 기술을 육성하고 의료데이터를 통한 융복합 연구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휴니버스는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의 자회사로 2017년 선정된 국가 혁신성장동력전략프로젝트 사업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보급‧확산을 위해 설립됐다. 오는 2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1에 참여해 P-HIS 솔루션 체험·시연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치료내시경 2000례 달성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시경실 의료진이 치료내시경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시경실 의료진이 치료내시경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시경실이 치료내시경 2000례를 달성했다.

치료내시경은 진단이 아닌 치료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내시경을 의미한다. 내시경 기술의 발달에 따라 과거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했던 많은 위장관질환들이 현재는 내시경을 통해 치료되고 있다. 치료내시경은 수술적 치료에 비해 덜 침습적이며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을 지닌다.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했던 조기 위암은 내시경을 통한 점막하 박리술을 활용해 위를 절제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다. 대장 질환에 있어서도 점막하 박리술·점막절제술·용종절제술을 활용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은 물론 조기 대장암까지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많은 질환들이 이물제거술, 지혈술, 스텐트 확장술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내시경 기법들을 통해 치료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시경실은 개원 시점인 작년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 2162건의 치료내시경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대장 점막하 박리술·점막절제술·용종절제술 1300건(60.1%), 위 점막하 박리술·점막절제술 263건(12.1%), 위 지혈술 251건(11.6%), 스텐트 삽입술 96건(4.4%) 등이다.

임현철 소화기내시경실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조기 위암·식도암·대장암, 위·대장 거대 선종 등에 대한 치료내시경 경험이 풍부하며 여러 고난도 시술을 실시할 수 있는 최신의 장비 역시 보유하고 있다”며 “훌륭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 남부 권역에서 치료내시경을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증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중 환자안전사고 발생’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중 환자안전사고 발생’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MRI 검사 시 강한 자기장으로 인해 MRI 기기로 금속성 물품이 빨려들어가 환자에게 다양한 위해가 발생한 주요 사례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이 포함됐다.

MRI 검사 시 금속성 물품 반입으로 다양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 전 환자의 체내에 삽입된 금속성 의료기기 여부 및 환자 및 보건의료인이 소지하고 있는 금속성 물품을 여러 차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검사 중 활력징후 모니터링, 산소 투여 등의 처치가 필요하거나 소지해야 하는 물품이 있는 경우 MRI 검사가 가능한 방법으로 변경 후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임영진 원장은 “최근 MRI 검사 중 산소통이 빨려들어가 환자의 신체를 압박하여 사망하게 된 사례가 발생했듯이 보건의료인은 MRI 검사 전 금속성 물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가 매우 중요하다”며 “환자 및 보호자는 체내에 삽입하고 있는 금속성 의료기기가 있을 경우 보건의료인에게 알려야 하며 소지하고 있는 금속성 물품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강릉원주대학교·(사)강원산학융합원 업무협약 체결

강릉원주대학교·(사)강원산학융합원 ‘보건의료분야 산·학·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19일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강릉원주대학교·(사)강원산학융합원과 ‘보건의료분야 산·학·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기 의정부지원장, 김금주 강릉원주대 부총장, 김환석 강원산학융합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보건의료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 및 학술연구 촉진을 위한 정보공유 활성화 ▲강원지역 중소기업 산학 R&D사업 지원 등으로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금주 부총장은 “보건의료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접목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환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의료기술 개발과 R&D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기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기 국민평가패널’ 구성 및 1차 회의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1기 국민평가패널’을 구성하고, 19일 오후 2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평가패널은 국민중심 평가를 위한 평가 거버넌스 개편의 일환이다. 적정성 평가에 참여하는 국민대표위원을 확대하고, 평가전반으로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장하고자 구성됐다. 제1기 국민평가패널은 소비자·환자단체에서 추천한 9명의 위원으로, 2년간 적정성 평가 국민대표로 활동한다.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4개 단체(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를 말한다. 환자단체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4개 단체(한국건선협회, 한국GIST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이다.

1차 회의에서는 국민평가패널 운영방향을 협의하고, 의료 질 평가 및 적정성 평가 이해를 위한 강의 및 심사평가원 누리집의 병원평가정보 서비스에 대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적정성 평가 대상 ▲적정성 평가 공개방법 ▲적정성 평가와 의료 질 향상 등 주제별 토론을 통해 적정성 평가에 대한 국민관점의 개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변의형 평가운영실장은 “국민평가패널 운영으로 위원회로 국한된 참여방식을 넓혀 보다 많은 국민대표와 적정성 평가 전 과정을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국민평가패널에서 제안된 의견과 앞으로의 활동을 밑거름으로 국민건강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진일보한 평가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 의료진 코로나19 3차 백신 예방접종 시작

3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고 있는 박상일 의학원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3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고 있는 박상일 의학원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9일부터 28일까지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3차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3차 접종 대상자는 2차 접종 후 6개월 이상 지났고,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사·간호직·보건직 등 500여 명으로, 지난 4월에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완료한 바 있다.

1·2차 접종에서도 전체 의료진 중 97%가 자발적으로 접종을 완료했다. 3차 접종에 대한 수요 조사에서도 약 95%의 의료진들이 접종에 동의해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박상일 원장은 “직원들이 원내 방역 뿐 아니라, 항암치료 중인 환자들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방역에 충실하여 지금까지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자가 전무하다. 감염 전파방지를 위해 3차 백신 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주고 있어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며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6월에 아스트라제네카 1·2차 접종을 완료했던 비접점부서(연구직, 행정직 등) 200여 명은 올해 말 경 3차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철민 감염관리실장은 “나이가 많을수록 중증-사망으로 갈 확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중년 이상의 성인층에서는 백신접종으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다”며 “코로나19는 암,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으면 더 위험하므로 기저질환자분들도 적극적으로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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