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정우성] 제넥신은 서유석 대표가 14일 회사 주식 47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수 가격은 7만 3900원으로 매수 대금은 3473만 원이다.
서 대표는 1992년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포스텍 생명과학과 박사를 거쳐 2006년까지 독일영장류센터 (DPZ) 연구원을 지냈다. 2006년부터 제넥신 DNA백신 팀장, QA실장, 구소장, 대표이사를 거쳐 부사장을 맡고 있다.
제넥신은 1999년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항체융합단백질 제조 및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Hybrid Fc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항암면역 치료제, 차세대 단백질 신약, 신규 DNA백신 등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GX-19N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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